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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포럼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주도 및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 역량강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과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에 뜻을 모을 수 있는 공동체 토대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포럼은 구재관 연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가 좌장으로, 김필두 한국지방행정연구 연구위원, 이근호 마을르네상스 센터장, 최성우 단원구노인복지관 관장, 양석원 CO-UP 대표가 발제자로 참석했다.
또 토론자로 의왕시니어클럽 실장 송승옥, 김정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부장이 참석, 관내 문제해결을 위한 복지자원 연계 방안을 제언하기도 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되고 지역복지의 영역이 확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문가의 의견과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합리적인 토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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