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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산본2동 주민센터 옆 능안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축제에서는 오카리나, 째즈댄스, 생활요가, 시낭송, 통기타 등 주민자치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재주를 대중에게 선보인다.
특히 올해 행사는 시의 ‘한 밤의 페스티벌’과 통합 개최돼 초청가수 김수희·김범룡의 축하 공연과 중국기예단의 특별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 행사 현장에서는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레고 및 아이클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까지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본2동 신현룡 동장은 “주민이 직접 행사를 준비하고, 주민의 참여로 10년 넘도록 개최되는 한마음 축제에 많은 분들이 와서 함께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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