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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인디지털] |
파인뷰 CR-500HD는 기존 모델인 CR-300HD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화질을 대폭 강화했다.
야간화질의 대폭적인 개선과 더불어 1600*900 HD+, 960*540 quarter HD 등 다양한 녹화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위한 자체포맷기능, 국내 최고 수준의 수신 감도를 자랑하는 외장GPS(FG-100)를 기본옵션으로 제공했다.
촬영화각은 수평화각(119도) 지원으로 사고발생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영상저장 장치인 메모리카드는 자체 테스트를 거친 16GB 마이크로 SD카드를 채택했고 PC에서 확인 시 파인뷰 전용뷰어를 활용함으로써 운행지역 확인, 녹화영상의 부분확대·영상보정이 가능해졌다.
파인뷰만의 차별화 포인트인 디자인은 Sony Exmor R™ CMOS Sensor로고를 전면 렌즈부위에 부착하면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가미했다.
16G의 기본 패키지는 GPS, 거치대, 차량용 시거잭, Micro SDHC Card(16GB), Video-OUT 케이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34만9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파인뷰 블랙박스 고객센터(1588-694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허성욱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개발이사는 “블랙박스 영상은 사고 시 증거자료로 쓰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 구현이 매우 중요하다”며, “파인뷰 CR-500HD는 주간은 물론, 야간 운전 시에도 사실적 색감과 노이즈 없는 고화질의 영상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이므로, 현재 운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고의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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