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이혜정 "美 사업 실패후 폭식·폭음…살찌는거 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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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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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이혜정 과거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과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혜정은 과거 미국에서 사업 실패 후 폭식 폭음으로 6개월 사이 몸무게가 100kg까지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살찌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돈을 내놓으라고 누가 찾아올 것 같은 불안감에 잠도 잘 수 없었다. 결국 술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알코올 중독 상태까지 갔다"고 털어놨다.

앞서 다이어트 프로그램 '빅토리'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에서 귀국할 당시 무일푼 이었던 이혜정은 "그때 시청자 게시판에 미스코리아가 왜 공짜로 살 빼려고 하느냐는 글이 있었다. 참 속도 모르는구나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다이어트로 40kg 감량에 성공한 이혜정은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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