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지난 2월 맺은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푸르밀의 유가공 제조 노하우&유통력과 카페베네의 감성이 만나 커피음료시장에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이미 상반기에 카페베네 300ml 카톤제품 3종(카페라떼, 카페모카, 오곡라떼) 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카페베네 컵커피는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2가지 맛으로, 산뜻한 디자인의 용기에 담아냈다.
‘카페라떼’와 ‘카페모카’는 카페베네의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여 원두별 특성에 맞게 로스팅한 후 블렌딩한 제품으로 농축액 사용이 아닌 드립식 추출방식을 통해, 직접 내린 커피에 신선한 우유를 잘 조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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