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53포인트(1.55%) 하락한 1877.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19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달 7일 이후 처음이다.
장중 개인이 홀로 순매수세를 나타냈지만 기관투자자들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개인이 5504억원 매수 우위를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688억원, 891억원 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는 4600만원 매도 우위를 보였고, 비차익거래에서 5억8200만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6% 상승했으며 통신 등은 강보합을 보였다. 반면 업종별로는 운송장비가 3%대 하락했으며 건설업, 섬유의복, 제조업 등의 지수는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현대차(3.81%) 현대중공업(1.07%) 기아차(0.82%) 등이 하락했다. 삼성생명은 보합 마감했다.
이날 상한가 3개 등 246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고 581개 종목이 하락 마감 했다. 보합 종목은 7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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