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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현장방문 의정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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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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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노영관)는 제292회 임시회 기간 중인 6일, 각 위원회별로 현장을 방문해 업무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위 (위원장 백정선)는 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과 수원문화원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특히 수원시민회관 리모델링 현장을 점검한 후, 문화원이독립된 건물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처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원을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녹지교통위(위원장 이대영)도 경기도정원문화박람회 사업현장과 최근 광교산에 발생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에서 방제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명욱)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1단계 도입을 앞두고,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서울 금천구와 파주시를 방문해 종량제 운영상황 등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한편, 7일에는 시의원 34명 전원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찾아 내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상주 인원 1만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연구소의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삼성로 확장공사 등 현안사항과 상호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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