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런닝맨 소감 "정말 살벌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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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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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런닝맨 소감(사진=SBS)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손연재가 런닝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박태환 손연재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박태환과 손연재는 촬영 당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야외에서 준비했던 미션 게임을 할 수 없었다. 이에 런닝맨전 출연자들은 숙소에서 각자 정한 게임을 하는 미션을 했다. 물론, 규칙도 당사자가 정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이광수가 제안한 게임을 보고 이런 게임은 태어나서 처음 본 이상한 게임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추격전을 앞둔 런닝맨들은 승부 본능을 드러낸 박태환과 김종국의 대결이 가장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에 박태환과 손연재는 “‘런닝맨정말 살벌하다고 녹화 소감을 남겼다.
 
한편, ‘런닝맨은 오는 9일 오후 6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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