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현재 캐논코리아 등 10개 투자유치기업의 많은 애로사항을 접수, 타 부서(기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투자유치 기업의 불편을 논스톱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이 때문에 기업 수익성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안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있어, 기업 사후관리를 통한 기업유치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캐논코리아 안산 생활관 공사 시 기업 애로사항이었던 자전거보관소 설치 및 훼손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 현장중심의 소통지향 방문으로 소통과 신뢰를 구축, 수평적, 개방적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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