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투자유치기업 사후관리 으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07 15: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올해 6월 투자유치기업 A/S팀을 본격 가동, 우량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사후관리에도 으뜸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시는 현재 캐논코리아 등 10개 투자유치기업의 많은 애로사항을 접수, 타 부서(기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투자유치 기업의 불편을 논스톱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이 때문에 기업 수익성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안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있어, 기업 사후관리를 통한 기업유치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캐논코리아 안산 생활관 공사 시 기업 애로사항이었던 자전거보관소 설치 및 훼손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 현장중심의 소통지향 방문으로 소통과 신뢰를 구축, 수평적, 개방적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