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앨범 '프린스플 오브 마이 소울'을 홍보하기 위해 나얼은 거리에 포스터를 붙혔다. 3일 1차 포스터에 이어 2차 포스터에 앨범 발매 날짜를 알렸다.
나얼은 포스터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차례로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나얼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한다는 이번 앨범의 정체성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포스터는 나얼이 직접 디자인을 맡았으며, 앨범 제목과 타이틀곡 제목인 '바람기억'을 적었다.
한편, 10일 월요일에는 2차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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