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전날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의 북중 무역투자프로젝트상담회 행사를 전하면서 이런 정부당국간 협의내용도 소개했다.
북중 양국은 지난달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방중을 계기로 ‘황금평ㆍ위화도, 나선지구 공동 개발을 위한 제3차 개발합작연합지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이후 정부 간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정부는 두 경제특구에 중국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려면 북한이 토지 이용과 세제 측면에서 양호한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안순(張安順) 연변조선족자치주 서기는 “정부 인도 아래 기업이 중심이 돼 시장원리를 바탕으로 서로 이득이 되는 개발 원칙을 두 경제특구에 적용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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