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과 시험의 사이, "시험 볼 때 내 표정인데?"

수업과 시험의 사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수업과 시험의 사이’ 게시물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업과 시험의 사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업 시간의 모습과 시험 보는 중 문제를 만났을 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업 중에는 상대적으로 쉬운 문제를 풀며 선생님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수업을 듣고 있지만, 시험 중 문제는 상대적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문제를 보는 순간 멘탈붕괴 현상과 함께 환상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과 함께 공감을 자아냈다.

 

수업과 시험의 사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험 문제는 항상 어려워", "시험은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리다", “맞아, 나 저 사람 얼굴 본 적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