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이 제안 우수 정책 아이디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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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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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서울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저상버스 휠체어 고정장치 개선, 지하주차장 기둥 도색으로 소화기 위치표시 등 서울시민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 우수작 7건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10일 오후 4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희망서울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가장 우수한 ‘TOP3’를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이밖에도 이밖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주택가 전봇대 접이형 분리수거함 설치, 정화조차량에 계량기 설치, 남산행 순환버스 정류장의 위치 지하철역 내부지도 등에 표시, 통계구축과 교육기회 제공 등 미혼모를 위한 정책 제안, 약봉투에 약정보 및 복용법 기재 등이다.

이들 아이디어는 지난 4~6월 온라인 시민 아이디어 제안 창구인 ‘천만상상 오아시스’와 시장 트위터 등을 통해 접수된 2000여건 중 ‘좋은정책제안 선정위원회’를 통해 엄선된 정책들이다.

최종 TOP3는 사전에 진행된 명동 길거리 투표 10%와 온라인 투표 20%, 현장에서 이뤄지는 전문평가단 점수 30%와 시민패널 점수 40%를 총 합산해 선정된다.

전문평가단에는 교수·기자·서울연구원 박사 등 분야별 전문인, 시민패널에는 박원순 시장·대학 동아리·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일반 시민 등 총 200 여명이 참여한다.

최종 선정된 TOP3의 제안은 2012년 하반기 희망서울 창의상의 ‘시민제안’부문 후보로 추천돼 100만~3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코리아 갓 탤런트’ 최종파이널 진출팀인 이스케이프가 참석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색다른 마술드라마 형식의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대현 시 미래창안담당관은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하기까지는 시민과 공무원의 아이디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의 아이디어를 발전·실행시키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이 재밌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좋은 아이디어를 정책에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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