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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베이컨 커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미국 뉴욕의 커피 콘테스트에서 아일린 개넌이란 아마추어 요리사가 내놓은 커피에 베이컨을 곁들인 ‘든든한 베이컨 커피‘는 창의성에 호평을 받아 5만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베이컨과 호박파이의 맛과 향이 나는 특수시럽을 이용해 만들어진 ‘든든한 베이컨 커피’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충분한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 ‘든든한 베이컨 커피‘는 스타벅스의 자회사라 할 수 있는 시애틀 베스트 커피의 신 메뉴로, 직접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든든한 베이컨 커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맛있어 보여”,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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