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오는 18일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2공장에서 외벽 담장그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빙그레 임직원들과 도농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주민 등 50여명은 외벽 담장 85m에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강명길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과 공장이 지역 공동체라는 인식을 되새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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