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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19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흑백 레이저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브라더의 레이저 5종은 프린터 3종과 복합기 2종으로 구성됐다. 프린터 HL-6180DW와 복합기 MFC-8910DW 모델은 최대 40/42ppm의 속도를 지원한다.
또 대용량 토너가 함께 출시돼 인쇄 작업량에 따라 표준형·대용량·초대용량의 세 가지 토너 카트리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대용량의 토너 카트리지의 인쇄량은 약 1만 2000페이지다.
흑백 레이저 5종은 네트워크 관리 툴을 제공하며,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등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인쇄 기능을 갖췄다.
특히 이 제품은 최대 1200x1200dpi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브라더는 레이저 5종 출시를 통해 고품질의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기업 사용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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