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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불화설 해명 "예원과 친해서 일부러 장난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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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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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불화설 해명 "예원과 친해서 일부러 장난친 것"

보라 예원 불화설 해명 (사진:KBS2 '1 대 100'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쥬얼리 예원이 둘 사이의 불화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1 대 100'에서 보라는 100인을 상대로 퀴즈대결에 나섰다.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는 "'청춘불패2'에서 두 사람의 사이가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다소 예민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보라는 "방송에서 그렇게 보일 수 있는 것은 실제로 너무 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예원도 "워낙 편한 사이다 보니 방송에서도 서로가 편하게 할 수 있다"며 불화설이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서 보라는 6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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