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20일 오후 3시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공장 지하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368㎡의 창고 중 380㎡가량과 냉동고, 식품 등을 태워 4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우레탄 발포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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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20일 오후 3시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공장 지하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368㎡의 창고 중 380㎡가량과 냉동고, 식품 등을 태워 4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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