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中 국가해양정보센터 '댜오위다오' 홍보책자 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1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국가해양기구의 협조아래 국가해양정보센터가 ‘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 – 중국 고유의 영토’ 홍보책자를 20일 출판했다고 중국 관영매체 신화왕(新華網)이 보도했다.

이번에 발행된 댜오위다오 홍보책자는 댜오위다오 현황, 중국 영토임을 입증하는 역사적 증거 등 5개 섹션을 통해 댜오위다오가 중국의 영토임을 명확히 하고 주권 및 어민권익 수호에 적극나서겠다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대문건과 지도를 첨부해 중국이 가장 먼저 댜오위다오를 발견, 섬 이름을 명명하고 오랜기간 관할통치해 왔음을 이해하기 쉽게 증명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주인없는 땅 댜오위다오를 일본이 처음 발견했다는 주장에 반박하고 나선 것.

관련 인사는 이번 홍보책자의 발행은 중국 국민과 국제사회에 댜오위다오가 '자고이래 중국의 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댜오위다오 홍보책자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로 국내외 각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