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백은 앤디 워홀의 뮤즈로 유명한 미국의 여배우 에드 세드윅에서 따왔으며, 다프니 백은 마크 제이콥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네덜란드 출신의 모델 다프니 그로에네펠트에게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100%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강할 뿐 아니라 따뜻하면서도 특별한 느낌을 전해준다"며 "브랜드 로고플레이가 별도의 가죽 탭에 골드로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가방 곳곳의 포켓과 탈 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겸비했다"고 전했다.
색상은 블랙, 보르도, 베이지 3가지로 출시됐으며 전국 마크 제이콥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