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리들이 라고스 사업장에 들이닥쳐 항공기 운항을 못하게 됐다는 것.
크리스 은둘루에 회장은 “항공장관 등이 정부 이익을 위해 항공사를 파괴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항공당국은 “아리크 에어 경영 방해는 노조가 벌인 것”이라며 항공사 측의 주장을 부인했다.
한편 이번 아리크 에어의 국내선 항공기 운항 중단은 나이지리아 항공업계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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