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년 설립된 코멕스전자는 남동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 대표는 2009년까지 일본에 의존하던 굴삭기 엔진 컨트롤 모터의 국산화를 이끌었다. 지난해 50억여 원의 수입대체에 기여하는 한편 유럽, 중국 등지 수출액 1000만불을 올렸다.
한편 이달의 무역인은 한국무역협회와 지식경제부가 함께 신시장 수출실적 및 기술개발, 고용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월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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