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400원(3.38%) 떨어진 1만1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자금난으로 사실상 중단된 상황이다. 이 개발 사업은 총 30조 원 규모로 개발사업을 위해 설립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의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최대주주 코레일과 갈등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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