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동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자료를 인용하면서 “8월 집계된 실직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 늘면서 301만1000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 노동부는 성명에서 “300만명의 실업인구는 지난 몇년간 시행된 경제ㆍ사회 정책의 실패를 상징한다”며 전임 니콜라 사르코지 정권 책임임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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