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프랑스 실업자 300만명 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7 14: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프랑스 실업자가 300만명을 넘어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BBC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동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자료를 인용하면서 “8월 집계된 실직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 늘면서 301만1000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 노동부는 성명에서 “300만명의 실업인구는 지난 몇년간 시행된 경제ㆍ사회 정책의 실패를 상징한다”며 전임 니콜라 사르코지 정권 책임임을 부각시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