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유동화증권(CBO)는 201개 기업이 편입된 2935억원 규모로 성장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장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했다.
또 차환 유동화증권(CBO)은 109개 기업이 편입된 1253억원 규모로, 차환발행을 통해 기존 유동화증권에 편입된 회사채를 상환하게 됨으로써 만기 일시상환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윤 유동화보증부장은 “이번 유동화증권 발행이 추석을 앞두고 내수 및 수출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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