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오는 5일 시청에서 투자유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하고 경제계, 법조계, 여성계, 학계 인사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투자유치위는 앞으로 2년간 투자유치 조언, 중·장기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정책자문 및 가이드라인 제시, 국내외 기업 대상 홍보활동 등의 일을 수행한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세종시의 성공은 투자유치 여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자유치위가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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