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동서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전지현의 시아주버니 최준호씨는 오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싱가포르 재계 1위의 홍룽그룹 외동딸 궈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준호 씨의 예비신부는 싱가포르 화교 계통의 기업 홍룽그룹 집안의 2남1녀 중 막내딸로 현재 아버지의 사업체 중 하나를 경영하고 있다.
최씨와 궈씨는 1년 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오는 12월에는 말레이시아에서도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948년 창립된 홍룽그룹은 전체 자산이 3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