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6일 인천 지역 다문화가족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에서 프로축구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 브랜드데이란 포스코건설과 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 지역 다문화가족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스포츠 관람 등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다문화 가족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 약 3500명이 모여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이후 다문화가족 어린이의 축구선수 에스코트, 시축과 OX퀴즈, 인하대학교 응원단 공연, 어린이 벨리댄스 등이 진행됐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13일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1층에 산부인과·소아과·치과·안과 등 이동진료소를 만들어 건강검진을 하는 ‘다문화 이동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인천 송도에서 자선모금행사인 굿마켓에서 ‘행복한 다문화 마켓’ 부스를 지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