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EU 재무장관회의에서 11개국 EU정상들이 금융거래세 도입에 동의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주식과 채권 거래에는 0.1%, 파생상품 거래에는 0.01%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세금 규모와 세금의 활용 방안 등 세부적인 내용은 향후 논의를 통해서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날 금융거래세 도입에 찬성한 나라로는 독일,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에스토니아,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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