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연구단은 극한강우 산사태 재해 실시간 예측 및 대응 원천기술 개발, 단체급식 식중독 유해인자의 현장 신속 검출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 디지털 기반의 첨단 과학수사를 위한 요소기술 개발 등을 연구하게 된다.
각 연구단의 연구책임자는 이승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정봉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진 고려대 교수가 맡았으며 각각 연간 5∼14억원을 앞으로 5년간 지원받게 된다.
연구 시작 3년 후에는 단계평가를 거쳐 연구비가 차등 지원된다.
공공복지 안전 연구사업 연구단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고령친화 분야 4개, 장애극복 분야 3개, 사회재해안전 분야 4개가 선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