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선정은 각 실과소 및 읍면동을 통해 추천을 받아 감사패 3개 분야, 시민상 14개 분야 등 17명에 대해 양주시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감사패 대상자는 ▲김광석(삼숭고교장, 자율형공립고 성공적 운영) ▲손기화(65사단장, 남면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위탁 완화추진) ▲동영배(가수, 지방세 성실납세) 등 이다.
양주시민상 대상자는 ▲법질서확립분야 임지순(양주소방서, 소방안전점검 적극실시) ▲사회복지증진분야 강인옥(각종바자회 경로잔치 개최) ▲보건위생증진분야 원재훈(지역의 쓰레기 문제 적극 해결)
▲문화예술분야 박철(블로그기자단 활동) ▲재난대비확립분야 최병호(각종 재난현장 및 재난예방활동 적극참여) ▲농촌발전기여분야 고세영(색깔있는 마을만들기 기여) ▲환경보전분야 서경섭(깨끗한 지역 만들기 기여)
▲체육진흥분야 정채구(생활체육 활성화) ▲교육발전분야 윤동식(교육환경 개선 기여) ▲언론발전분야 조영욱(지역언론 발전 및 주민의 알권리 충족) ▲유관기관협조분야 안동준(지역발전 헌신) ▲여성복지증진 최덕순( Brand-Up 성장교육 전개)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19일 “제10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