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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시청률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송중기·문채원 주연의 '착한남자'의 시청률이 1위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KSB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11회 시청률이 지난 주 방송보다 0.6%P 하락한 14.3%를 기록했지만 1위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이날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SK-롯데의 연장경기로 30분 지연됐지만 큰 영향은 없었다.
11회에서는 한재희(박시연)가 태산그룹 회장 취임식을 하던 날 실종됐던 서은기(문채원)이 강마루(송중기)와 함께 등장했다.
은기는 "앞으로 절 도와줄 저의 약혼자이자 태산을 이끌 강마루 씨다"라며 마루를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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