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여배우 고충 "일방적인 악플에는 나도 상처 받아"

신민아 여배우 고충 (사진:앳스타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신민아가 여배우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과 화보촬영을 한 신민아는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는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다. 배우를 하면서 본의 아니게 받게 되는 편견과 오해들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특히 여배우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그 시험대에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과 자주 마주치게 된다. 감수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아무래도 일방적으로 부정적인 편견이나 악플에는 속이 많이 상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신민아의 여배우 고충 내용은 오는 20일에 발행되는 '앳스타일 1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