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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셀카 (사진=이효리 트위터) |
이효리는 10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보고 싶은 사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리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전부 흩날려 얼굴을 거의 볼 수 없을 정도이지만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어 더욱 웃음을 유발했다.
평소 셀카 못 찍기로 유명한 이효리의 장난기 넘치는 셀카에 배다해는 “뭐지? 언니의 알 수 없는 세계”라고 화답했다.
이에 효리는 “너 언니가 셀카 기술 좀 한 수 가르쳐줄까?”라고 멘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진짜 셀카 못 찍는 거 알아줘야돼”, “이렇게도 저렇게도 이 언니는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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