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 양서면주민자치센터 두물머리합창단이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18일 양평군에 따르면 두물머리합창단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에서 전국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1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물머리합창단은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 천상의 목소리로 합창을 해 이같이 수상했다.
홍진표 단장은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에 협조해 준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을 인생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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