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배산 ‘사랑으로’ 부영, 단지내 상가 분양 완료

부영주택, 아파트 1044가구도 선착순 계약 중

익산 배산 ‘사랑으로’ 부영 단지내 상가 입찰 현장 모습. [사진제공 = 부영주택]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부영주택은 18일 익산 배산 ‘사랑으로’ 부영 단지내 상가 입찰을 실시한 결과 100%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단지내 상가는 지상 1~3층 22개(분양면적 44~134㎡) 점포로 구성됐다.

부영주택은 최근 천안청수, 경산 신대부적 1·2차, 평택 청북 1·2·3·5차, 원주무실, 춘천칠전, 광주첨단2지구 등에서 공급한 상가가 모두 100% 분양된 바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단지가 유동인구가 많은 택지지구에 위치해 고정고객이 확보되고 합리적인 분양가,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우수하다”며 “부영주택에 대한 신뢰도와 대단지 배후 상가라는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한편 익산 배산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총 1044가구(전용 73㎡ 616가구, 84㎡ 428가구) 규모로,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계약자들에게 발코니 확장(새시포함)과 바닥전체 강화마루 시공, LED TV·김치냉장고·홈오토메이션·가스오븐렌지·전자비데·음식물탈수기·행주도마 살균기·세제디스펜서를 제공한다.

익산 배산 ‘사랑으로’ 부영 단지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