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소아암 어린이 생일파티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9 10: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19일 삼성서울병원 소아암병동 병원학교에서 회사 임직원들이 생일을 맞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아카펠라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이번 생일파티를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쾌유를 응원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향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 1700만명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함에 따라 200여개 협력회사가 11억원, 홈플러스가 11억원 등 총 22억원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54명과 가정위탁아동 1000명을 지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