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오는 11월 22일 태국 파타야 라용지역에 위치한 세인트앤드류CC에서 ‘제 8회 모두투어盃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제 8회 모두투어盃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골프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동기간에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모두투어盃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곤명 춘성CC, 태국 카오야이 미션힐CC, 청도 금산CC 등 해외 명문 골프장에서 개최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아 왔다.
이번에는 제 7회 대회와 동일한 세인트앤드류 2000CC에서 열린다.
대회참가자는 연습라운딩 진행시 라용 그린밸리CC, 세인트앤드루 2000CC 및 실키 오크CC 중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택하여 연습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다.
참가비는 항공편과 출발지역에 따라 109만 9000원부터 119만 9천원까지 책정돼 있으며 참가비에는 왕복항공료, 리조트 숙박비, 전일정 식사와 1억원 여행자 보험, 108H 그린피 및 대회당일 오전 18H 캐디피와 카트비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시상 당일 저녁 만찬시 개그맨 출신 김은우 프로가 진행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아이언세트, 여행상품권, 캐디백, 드라이버 등의 골퍼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제공한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서울출발과 부산출발 각각 70명을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주)모두투어네트워크 홈페이지(www.mode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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