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다음은 오버추어 재계약 이슈를 마무리하고 자체 검색 광고를 통한 독자 운영을 결정했다”며 “자체 검색 광고 운영에 대한 단기 실적 마이너스 우려에 최근 이틀간 주가는 11% 급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하지만) 우버추어 이슈로 인한 실적 악화 우려는 기우”라며 “야후 코리아 및 오버추어 코리아의 국내 철수 결정과 독자 검색광고 운영 결정에 따른 수수료율 조정 효과 등이 주요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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