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옥션은 22일 IT·가전 단독 유통 및 특가 상설관 '온리(Only) 옥션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온리 옥션샵은 생활가전·주방가전·계정가전·건강가전 등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전문관이다.
옥션은 온리 옥션샵 오픈을 기념해 최대 8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가전·컴퓨터·카메라·자동차용품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 오는 29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2가지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정재명 옥션 디지털가전실 상무는 "불황 지속으로 알뜰소비성향이 심화되면서 각 유통업체들이 단독 가격으로 내놓는 한정수량 디지털 가전 상품이 빠르게 매진되는 등 소비자 가격민감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번 전문관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옥션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가격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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