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스페인 갈리시아주 지방선거에서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가 이끌고 있는 집권 국민당은 전체 75석 중 41석을 차지했다,
사회당은 18석, 다른 민족주의 정당 2곳은 16석을 획득했다.
집권 국민당이 차지한 의석 수는 지난 2009년 선거에서 얻은 38석보다 3석 많은 의석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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