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22일 프리미엄 보드 브랜드 살로몬 데크와 국내 브랜드 버즈런 보드 풀세트를 최대 66%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80만원 상당 살로몬 쇼킹보드를 40%가량 저렴한 48만원에 50개 한정 판매한다. 버즈런 쇼킹보드 풀세트 경우 남성과 여성용 각각 100개씩 마련했다. 가격은 27만9000원으로 66% 저렴한 수준이다.
오승민 11번가 스키·보드용품 담당MD는 "제품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남에 따라 브랜드만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고가의 레저용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유입과 관련 시장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