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호두·땅콩·캐슈넛 등 견과류와 건크랜베리·건포도 등 건과일로 구성했다.
특히 통큰 믹스너트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볶았다.
가격은 1만원으로 시중 제품 대비 2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박희석 롯데마트 글로벌소싱 MD는 "건강 먹거리로 견과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선보인 통큰 아몬드, 호두 상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는 견과류, 건과일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맛을 즐기는 한편 건강까지 고려한 영양 간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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