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걸그룹 미지 ABU TV 송 페스티벌에서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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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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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퍼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국악 걸그룹 미지가 ABU TV송 페스티벌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ABU TV 송 페스티벌은 태평양 60개국 220여 방송사가 소속된 '201 아시아태평퍙방송연맹' 서울 총회의 행사다. 정상급 가수들이 모인 가운데 미지 역시 특별 공연으로 각국의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냈다.

공연에서 보여준 곡은 1954년 발표된 재즈곡 '플라이 미 투 더 문'으로 작곡자 유해준과 멤버들이 직접 편곡한 곡이다. 미지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클래식의 앙상블을 통한 음악적 문법과 과감한 시도로 기존 음악 시장의 틀에 얽메이지 않는 색다른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미지와 함께 출연한 가수는 동방시기, 일본의 퍼퓸, 중국의 차오푸지아, 호주의 하바나 브라운 등 아시아 태평양을 대표하는 11개국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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