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저축은행, 토마토2저축銀 인수해 오늘부터 영업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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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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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설립·운영 중인 가교저축은행 예솔저축은행은 19일 금융위원회의 계약이전 결정으로 토마토2저축은행의 5000만원 이하 예금과 정상 거래 중인 대출채권 등을 인수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공사와 예솔저축은행은 주말동안 전산작업 등 영업 재개 준비를 완료하고, 이날 오전 9시부터 부산과 선릉, 명동, 대전, 대구 5개점에서 영업을 재개했다.

기존 토마토2저축은행과의 예금 거래 및 조건(만기·이자율 등) 등도 그대로 승계하기 때문에, 기존 고객은 별도 조치나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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