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몽골국립대와 자매결연

최윤 이사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아프로에프지장학회 임원진과 몽골국립대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몽골국립대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부업 브랜드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산하 아프로에프지장학회는 지난 18일 몽골국립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최윤 이사장을 비롯한 아프로에프지장학회 임원진과 린친바자르 몽골국립대 부총장, 바야르체첵 몽골 법무부 차관보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아프로에프지장학회는 몽골국립대와 장학금 지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재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진관 아프로에프지장학회 이사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학술 교류와 장학 지원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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