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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음악도시 특별 DJ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임수정이 성시경 대신 '음악도시' 특별 DJ로 변신한다.
MBC 라디오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서 DJ 성시경이 소극장 공연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임수정이 대신 진행하게 된다.
지난 5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개봉 때 음악도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는 임수정은 차분한 목소리와 말솜씨로 큰 호응을 받았다.
라디오 제작진은 "배우 임수정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차분한 진행이 '음악도시'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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