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 걷기대회는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1만원을 기부하는 기부참여와 걷기 행사만 참여하는 일반 참여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로 모인 기부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는 안양천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철산동 구일역 ~ 시흥대교 ~ 기아대교에 이르는 약 6.84㎞ 구간에 대해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록 분리공사를 시행중이다.
또 기존 설치된 4.5m 폭의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는 자전거도로로 사용하고, 새롭게 2.0m폭의 보행자도로를 친환경 황토로 신설 포장한다.
이외 사이 공간에는 내년 중에 잔디와 생태 블럭도 설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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