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쇼케이스가 열린다.
홍대 V-HALL에서 오는 31일 저녁 7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일반적인 제작발표회 형식에서 벗어나 스탠딩 콘서트 형식으로 펼친다.
이번 쇼케이스는 김원준, 김다현, 박한근, 조강현, 김신의(몽니), 조순창, 임정희, 이상미(EX), 다나 등 주요 배우들이 총 출동, 배우과 관객이 함께 즐길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작품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인터파크 플레이디비의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쇼케이스 – 미칠 樂, 진정 놀 줄 아는 멋진 관객 대모집” 이벤트를 통해 신청 하면 추첨을 선정한다.
80년대를 강타했던 락 음악에 청춘들의 꿈과 사랑, 열정이 더해진 이야기, 그리고 실력파 제작진과 배우들이 만나 뜨거운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오는 11월 13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13세이상 관람가능. 티켓료 6만원-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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