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결혼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식홈페이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결혼식을 올린다.
2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1살 연상의 전 매니저 제이슨 트라윅과 12월에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9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약혼을 했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LA 근처에 850만 달러(한화 94억원)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결혼설이 함께 나온 바 있다.
한 측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혼남을 매우 신뢰하고 있다. 현재 결혼식을 앞두고 몸매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7년 전남편인 케빈 패더라인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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